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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 Happy

위험한 도박중독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를 합니다.

게임중독이든 도박중독이든

알콜중독이든

의지가 부족해서 끊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런 중독은

의지부족이 아닌

뇌질한 장애 즉 질병입니다.



한국 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2019년 도박중독으로

센터를 찾은 4974명 중

10대 458명 (9.3%)

20대 1563명 (31%)

30 대 1702명 (34%) 등

20~30대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도박을 접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도박중 독자 대다수는

청소년기에 게임을 접하게 되고

금전적 여유가 생기는 성인 시점이 되면

중독에 빠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어릴때 게임을 못하도록

자주 신경을 쓰고 계시는 것같습니다.



성인도박문제 자가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의사도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한다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도박도 본인이 중독이 되었는지

인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독이 위험한 것입니다.


도박중독 게임중독 마약중독 알콜중독

처음에는 이정도는 괜찮아로 시작하겠지만

끝은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로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박중독자 대다수는

자신의 중독을 인정하지 않고

설령 인정한다 해도

자기의지로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도박중독은

의지만으로는 고칠 수 없는

‘질병’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도박중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증가한다고 합니다.


도박중독은 의지부족이 아니라

생물학적 조절능력을 잃은

뇌기능장애로 나타나는 병입니다.


도박에 중독되면 내성과

금단증상이 생기고

우을증 대인기피증

자해 대인관계문제 등으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깁니다.


도박 중독자들은 본전만 찾으면

그만두겠다는 보상심리와

다음에는 딸수 있다는 기대심리 때문에

쉽게 끊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나는 그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직접 체크를 하고

위험단계이면

게임을 일정기간 쉬는 것도

방법입니다.


도박중독은 완치가 없습니다.

평생관리입니다.


특히 직업적으로나 재테크쪽으로

도박게임을 하는 겜블러들은

스스로 체크를 하고

중독이 아니라 일을 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정확하게 자신이 세운 규칙을

따릅니다.


사람들은 도박중독은 나쁜거다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일중독인 사람들을 보면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안쓰러워합니다.


일중독도 도박중독도 같습니다.

멈출수 없는 뇌기능 장애

나쁜것이 아니라 아픈 것이니

꼭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당한 게임은

삶에 즐거움을 줍니다.


중독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자주 자가검진을 하면서

즐겁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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